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3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0년 4월 23일 (백)

☆ 사제의 해

☆ 성 제오르지오 순교자, 또는
    성 아달베르트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울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초대 교회를 박해하였다. 그러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다.
그의 회심은 철저한 은총이다. 주님의 성령께서 이끄신 것이다.
그러기에 신앙의 옹호자로 변신할 수 있었다. 사울은
하나니아스를 만나 새롭게 눈을 뜬다(제1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는 가르침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살과 피라는 말씀에 시비를 걸고
있다.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신앙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유다인들이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자기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1

참새네 집 !

강변 길
언덕의

아주
무성한

찔레
덤불에

수많은
참새 떼

후루루
후루루

들랑
날랑

살고
있어요

요즈음
새싹 돋아

아늑해진
탓인가

해거름
되면

눈망울
또록또록

밖을
내다보는

행복한
모습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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