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목표,

목표물에 적용된 감정적 에너지이다.

감정은 행동의 동력이다.

감정은 우리의 심리적인 에너지를 불러 일으켜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의 삶과 일에 열정을

가지도록 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대부분

적당한 감정적 에너지를 주셨다.
그러나 그 힘을 어떤 방향으로

발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물론 우리의 감정적 에너지 자체는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지향하지 않는다.

심리학자들은 그래서 ‘자유로운’에너지라고 부른다.

어찌되었든, 자유로이 흐르는 에너지는 효율성이 없다.

우리를 ‘신경 쓰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욕망이나 선택을 통하여 감정이

 어떤 목표를 향하도록 하거나,

어떤 생각이나 계획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감정은 우리를 생산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이렇게 연결된 감정적 에너지를 ‘열정’이라한다.

열정은 어떤 목표나 목표물에 적용된 감정적 에너지이다.

열정은 우리를 생동적이고 영리한 사람이 되게 한다.
 -「참 행복의 길」에서-

♣감정은 행동의 동력이라고 합니다.

감정은 ‘자유로운 에너지’이기에 그것을 어떻게

무슨 목표와 목적에 향하도록 하느냐에 따라
인격의 품위와 기백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감성을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 되게 하는 열정을 신앙이라 하고,

그런 자를 열심한 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성이 지나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써버리면 패가망신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신앙생활도 감정에 치우쳐서

감정이 복받치면 은혜를 받고

감정의 반응이 없으면 은혜를 받지 못 한 것처럼
느끼는 신자는 감정을 우상화해서

감정이 은혜를 베풀고 베풀지 않고 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거짓 신앙이 되기도 합니다.

‘감정이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목표를 향하도록 하거나,

 어떤 생각이나 계획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감정은 우리를 영적인

생산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이렇게 연결된 감정적 에너지를

 ‘영적인 열정’이라한다.

 열정은 어떤 목표나 목표물에

 적용된 감정적 에너지이다.

영적 열정은 우리를 생동적이고

영리한 사람이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