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4 조회수355 추천수13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토요일
2010년 4월 24일 (백)

☆ 사제의 해

☆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는 박해를 받고 있었지만, 사도들은 용감하게 주님을
증언하였다. 베드로는 리따라는 곳에서 중풍 병자를 낫게 한다. 그가
기적의 치유를 베풀자, 그곳 신자들은 다시 주님께 돌아왔다.
베드로는 또 야포에서 많은 선행과 자선을 베풀다 죽은 타비타라는
여제자를 살려 낸다. 이 사건은 인근 지방으로 두루 퍼져 많은 사람을
교회로 불러들였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 가운데에도 불평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거북하다며 투덜거린다.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이다. 영적인 것보다 육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결국 주님 곁을 떠나간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69
    그때에 60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2

토끼풀 엽서 !

생명의
말씀

내리시는
하늘

우러러
초록 잎

수없이
펼쳐서

햇빛
별빛

달빛
으로

받아
들어

행운의
잎사귀

행복
잎사귀

향긋한
꽃송이

이루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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