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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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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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4-25 | 조회수436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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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5일 일요일[(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이민의 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제47차 ‘성소 주일’이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한다. 특별히 오늘은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 일생을 봉헌하려는 젊은이들을 기억하며 격려하는 날이다. 교회는 사제성소와 수도 성소의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민의 날’을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00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는 해마다 ‘해외 원조 주일’의 전(前) 주일을 ‘이민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으나, 2005년부터는 이 이민의 날을 5월 1일(주일인 경우)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 오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4주일이며,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하는 ‘성소 주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에서 주님의 이끄심을 못 느끼고 있다면, 도우심의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한편 오늘은 성소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부르심의 은총을 허락하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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