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내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5 조회수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일
2010년 4월 25일 (백)

☆ 사제의 해

☆ 성소 주일 . 이민의 날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없음

오늘은 제47차 ‘성소 주일’이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한다.
특별히 오늘은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 일생을 봉헌하려는 젊은이들을
기억하며 격려하는 날이다. 교회는 사제성소와 수도 성소의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민의 날’을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00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는 해마다 ‘해외 원조 주일’의 전(前) 주일을
‘이민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으나, 2005년부터는 이 이민의 날을 5월
1일(주일인 경우)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 오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용감히 전한다. 유다인들의
반대에도 선교는 계속되고 있다. 아무도 성령으로 가득 찬 그들을
막지 못했다. 유다인들은 그 지방 유지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을 선동하여 바오로 일행을 떠나가게 한다. 그들은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며 그곳을 떠난다(제1독서).
초대 교회에도 많은 순교자가 있었다.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목숨을
바친 이들이다. 요한 묵시록은 그들을 흰옷 입은 사람들로 표현하고
있다. 그들은 하느님의 어좌 곁에서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제2독서).
착한 목자는 예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인류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
그분께서는 지금도 바른길을 알려 주신다. 여러 방법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내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7-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3

빛 새싹 !

우리 주
예수님

부활
하신

찬란한
빛살

은총
질서

통하여
세우신

빛 날개
목자님

따라서
우르르

행복한
양 떼들

구원 방주
목장에

오늘은
여기저기

아기
양 떼들

믿음
희망
사랑

배우는
잔치

흥겹게
열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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