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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자와 양의 이해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6 조회수479 추천수15 반대(0) 신고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찬미예수님

 

 이스라엘의 양을 치는 것을 이목이라고 하지요 이동하면서 양을 치기 때문이지요

 

 각 고을마다 대형 울타리를 마련하고 목자는 물과 먹이를 찾아 이동합니다.

 

그래서 길을 잘알아야 하고 늘 떠돌이 인생이지요

 

목자는 양들과 함께 자기 일쑤입니다.

 

고을의 울타리에 목자별로 그룹이 서로 함께 머무는데 그때 챙기지 못하고 이동할때 양을을 잃어버리면 끝이지요

 

그래서 늘 노심 초사입니다.

 

울타리에는 문지기가 있습니다.

 

즉 한곳에 자기 목장을 갖고 목축업을 하는 우리와는 사뭇다르지요

 

문지기는 숙박업을 하는 주인정도 입니다.

 

목자는 무척 고생하는데 오죽하면 "다시 태어나면 양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할까요"

 

우리는 이런 성가를 하지요?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쉴것 없어라! "하지만 목자는 이런 노래를 합니다.

 

"너희은 나의 양 아쉴것 많노라!" 내가 목자로서 얼머나 힘드는지?

 

목자는 참 고생을 많이 하면서도 그 고생을 모르고 사는 신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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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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