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자와 양의 이해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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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4-26 | 조회수486 | 추천수15 | 반대(0) 신고 | |
+찬미예수님
이스라엘의 양을 치는 것을 이목이라고 하지요 이동하면서 양을 치기 때문이지요
각 고을마다 대형 울타리를 마련하고 목자는 물과 먹이를 찾아 이동합니다.
그래서 길을 잘알아야 하고 늘 떠돌이 인생이지요
목자는 양들과 함께 자기 일쑤입니다.
고을의 울타리에 목자별로 그룹이 서로 함께 머무는데 그때 챙기지 못하고 이동할때 양을을 잃어버리면 끝이지요
그래서 늘 노심 초사입니다.
울타리에는 문지기가 있습니다.
즉 한곳에 자기 목장을 갖고 목축업을 하는 우리와는 사뭇다르지요
문지기는 숙박업을 하는 주인정도 입니다.
목자는 무척 고생하는데 오죽하면 "다시 태어나면 양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할까요"
우리는 이런 성가를 하지요?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쉴것 없어라! "하지만 목자는 이런 노래를 합니다.
"너희은 나의 양 아쉴것 많노라!" 내가 목자로서 얼머나 힘드는지?
목자는 참 고생을 많이 하면서도 그 고생을 모르고 사는 신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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