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7 조회수386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0년 4월 27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의 순교 후 신자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선교했다. 그들은
키프로스와 안티오키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 성령께서 그들을
도와주시어, 많은 사람이 신앙으로 돌아왔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지원하려고 바르나바를 파견한다. 그는 사울과 함께 그곳에
신앙 공동체를 만들었다. 안티오키아 교회의 출발이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정체를 묻고 있다. 메시아라면 ‘그렇다.’는 답을
달라는 것이다. 신앙의 질문이 아니라 흠을 잡으려는 질문이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행동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5

잎새달 빗줄기 !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에
꽃잎에

방울
방울

활짝
펴서

빛 담아
주시려는

하늘
사랑일까

흘러도
흘러도

애통한
세상 눈물

함께
흘리시는

하늘
눈물일까

달래
주소서

달래
주소서

하늘 평화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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