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91)+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7 조회수357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아멘+

 

< 렉시오 디비나 >라는 뜻을 나는 오늘에야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남양  성모 성지 담당 신부님의 강의를 평화방송을 통하여 오늘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지난번에도 우연히 중간에 *비오신부님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내가 너무 감동하다가 신부님 성함도 모르고...

 오늘에야 *이상각신부님이시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오래 전에 남양 성모성지에 간적도 있었지만 그때는 내 믿음이 별로 신통치 않아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오늘도 +오상의 비오신부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까 영적으로도 나는 너무 좋고 기뻤고 행복했다.

 더구나 요즈음은 내가 성서 쓰기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던 터라 신부님이 설명을 해주시는 순간에  

 순간적으로 조금 가르쳐 주신.....바로 그 순간에 반짝 하고 알아 듣게 되었으니...생소하지 않았다.  

 오늘은 *<렉시오 디비나> 라는 뜻도 얼른 알아 듣고 이해하게 되니.. 이 단어가 금방 암기가 되었다.

 성서를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지혜를 배우며...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하는 신부님의 끝 기도를 나도

 +프란치스코 신부님을 따라서 나도 기쁘게 할 수가 있었다.

 

탈혼에 대한 이야기도 신부님의 강의 도중에 조금 맛만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맨 처음에 성서를 읽기 시작했던 그 시절에 성서를 읽다가...

 너무 좋고 행복해서 잠간 잠이 들었는데...

 내 몸이 붕~~~뜨는 느낌을 받았는데...혹시 그런 상태가 아닌가? 하고

 오늘도 나 혼자서 조용히 묵상을 다시 한번 해 보았다.

 오늘은 *비오신부님 덕택으로 또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강의를 들은 덕택으로 나는 더 열심히 성서 쓰기 기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꾸만 오상을 받으신 +비오신부님 생각이 났다.

 *비오신부님은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실것만 같다.

 +주님 영광입니다. +아멘+

 +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

  +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

 + 주님 우리 곁에 머무소서~~~+아멘+

 

& * 남양 성모성지 담당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감사합니다...

또 우연히라도 *오상의 비오신부님에 관한 강의를 저가 또 들을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소서~..+아멘+ 기도팅~~~+

 

       ***찬미예수님 아멘***

 유다인 몇몇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이것은 신앙인의 갈구가 아닙니다. 허점을 찾으려는 질문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답변도 단순합니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받아들이지 않기에 엉뚱하게 질문한다는 지적이십니다.
그런 자들은 오늘도 언쟁을 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한쪽만 보기 때문입니다. 인간 예수님만 보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모습’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독한 고집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고집은 아름답습니다. 신념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부정하고 배척을 일삼는 고집은 추해 보입니다. ‘한쪽만 보는 반대’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적까지 비난하게 만드니 무서운 일입니다. 우리는 어떤 쪽에 속하고 있는지요?
단순한 믿음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얻어지지 않습니다. ‘영적 풍요로움’과 ‘내적 가난’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절제하는 이에게만 주어지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하고 말하지 않습니다. 느낌으로 벌써 알기 때문입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역시 ‘주님의 손길’을 경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때의 체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아멘+ 고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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