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8 조회수404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10년 4월 28일 (백)

☆ 사제의 해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또는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많은 봉사자가 있었다. 그들은 일치를 이루면서
교회를 이끌고 있었다. 성령께서는 사울과 바르나바를 선택하시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봉사자들은 두 사람에게
안수하며 주님의 이끄심에 따른다. 바르나바와 사울은 키프로스로
떠나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 당신을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분을 따르는 이는 더 이상 어둠 속에 머물지 않게
될 것이다. 결정적 순간에는 그분께서 끌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믿지 않는다. 불신이 깊어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6

홍줄하늘소 !

봄갈이
시작되어

마음
논밭

깊게
갈아

줄줄이
이랑 내어

사랑의
빛 씨앗

골골에
뿌리고

토닥
토닥

다독여
놓으면

또다시
새로운

믿음
희망
사랑

움터
나오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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