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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사람들 <과> 세상이 알아야 한다 [목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8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13, 18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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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뽑은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다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루카복음서 10, 22>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서 6, 37 - 65>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 <요한복음서 14, 7 ; 21>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서 17, 6 - 26>
 
 
 
 
거꾸로 가는 세상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며
아버지를 앞으로도 알려 주지 않는 세상이다.
 
어떤 세상의 눈치를 보며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앞으로도 알려 주지 못한다.
 
이 세상은 예수님의 말씀하고는 다르게
아버지에게서 멀어져 있다.
 
 
 
한 성령의 힘
 
 
성령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 <1코린토서 12, 3>
 
하신 성령은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께서 몸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우리의 영에게 증언해 주십니다. <로마서 8, 14 - 17>
 
하신 같은 한 성령이시다
 
 
 
그렇다면 거꾸로 가는 세상은
"성령이 아닌 것" , "다른 예수" ,  "다른 복음" 이다.
 
아버지의 사람들이 아니다.
다른 이름을 맞이하고 다른 영을 모신다 할 것이다. <요한복음서 참조>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 9>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마리아의 영'을 모신다고 말하며
(어떤 메세지에 근거하여) 그 영을 성령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
 
세상의 추리(논리) 방식으로 하여
마리아의 살에서 난 살이요, 마리아의 영에서 난 영이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리아의 영을 하느님의 영과 동일시 여기게 한다.
예수님과 그리스도를 분리시켜 적용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에게는 인간적 위격은 없고
성자 하느님의 한 위격만이 있을 뿐이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참조>
 
성부와 성자는 한 본체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시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우리 주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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