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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야, 세자요한[모든 의로움] / 거짓 예언자, 무법자[불의]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9 조회수294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복음서 1, 31>

그리스도께서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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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마태오복음서 3, 13 - 15>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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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복음서 3, 22>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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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버지를 알리려고 하지 않는다

거짓 예언자들이 설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일러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2 - 43>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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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아빠,아버지" 이시다

 

너희는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를 받아들인다

아버지는 하느님이시지만 어머니는 사람이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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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리 ]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 모든 의로움 = 하느님의 의로움 ]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오복음서 6, 33 참조>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아버지)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 = 아버지와 아드님 (성부와 성자)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말씀, 진리)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요한복음서 12, 48>
 
 
 
 
[ 불 의 ]
 
 
 
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 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우상숭배)를 쓸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진리의 반대)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테살로니카 2, 9 - 12>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 <요한묵시록 21, 8> "그들을 속이던 악마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졌는데,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그곳입니다. <요한묵시록 20, 10>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하늘의 문 = 예수 그리스도
 
 
진리와 반대되는 거짓 메세지, 거짓 교설(교회교리가 아닌 자기 이설) 안에 있는 마리아라는 이름의 존재는 참 성모님이 아닌, 어떤 다른 존재 곧, 가짜 마리아에 불과합니다. 창세기 때부터 뱀이라는 어떤 존재가 하느님의 말씀(진리)과 다르게 말함으로써 인간을 유혹하여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한 것입니다. "속이는 영"(무법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게끔 '가톨릭 교회교리'와 다른 색다른 이설을 전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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