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9 조회수345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10년 4월 29일 (백)

☆ 사제의 해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 천안함 희생 장병 님들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가타리나 성녀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완덕의 길을 걷고자
했으며, 16세 때 도미니코 수도회의 제3회원이 되었다. 훗날
성녀는 프랑스 아비뇽에 있던 ‘교황좌’가 로마로 돌아오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후 자신의 신비 체험들을 저서로 남긴
성녀는 1461년에 시성되었고, 1939년에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은 안티오키아 교회를 방문한다. 사람들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오로는 회당에서 설교한다. 핵심은 메시아께서
오셨다는 내용이다. 광야 시절부터 기다리던 분께서 이미 오셨다고
외친 것이다. 그분은 세례자 요한이 증언했던 예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윗 가문을 통해 오셨고, 모든 이의 빛이
되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을 받아들이신다. 그리하여 제자의 배반을
기정사실로 말씀하신다.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으로 해석하신
것이다. 파견된 이는 파견하신 분보다 높지 않음을 몸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ㄱㄷ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7

나비 여행 !

구원의
메시아

우리 주
예수님   

세상
어둠 지고

십자가 길
걸으시어

고통
절망으로

묻히신
동굴에서

부활
하셨으니

그 빛살
향하여

훨훨
날아

주님을
따라서

부활
승리하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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