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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과 용서는 하나(루카복음7,1-5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30 조회수410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루카복음7장
 
루카복음 6장에서 산상설교를 설명하시고,
산상설교의 내용을 루카복음 7장~20장까지
자세하게 다시 예화를 들어 설명해 주시고,
루카복음 21장에서는 루카복음의 묵시록을 풀어 주시며,
 
루카복음21장은 세상과 교회 심판을 말씀하시며,
산상설교 내용을 깨닫고 알게 되면 그 내용이 이루어지며
구원의 완성이며 천국의 완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중요한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백인대장의 병을 고치시다.(마태 8,5-13;요한4,43-53)
 
중풍병에 걸린 백인대장의 종을 치유하시면서
이 중풍병자가 루카복음 6장에서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가
영적으로 천국을 갈 수 없는 중풍병자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듣고 삶과 행위로 살아가야 하는데
말씀을 읽고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아가페 사랑의 결과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늘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말씀을 깨달아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적인 중풍병자들이며 영적인 소경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설명:
이방인인 백인대장이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아로 보고 신앙 고백을 하는 장면이며
우리들도 미사 중에 빵을 예수님 몸으로 믿음의 눈으로 보고
"저희가 모시기 합당치 못하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낫으리다." 라고 신앙 고백을 하면서
성체를 모시는 것입니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시다
 
11 바로 그 뒤에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세례자 요한의 질문에 답하시다(마태 11,2-6)
 
메시아를 즉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는 문제인데
세례자 요한도 예수님께 세례를 드릴 때는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로 보고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고 하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다'고
고백하고 신앙 고백을 하였지만,
 
감옥에 있을 때에는
즉 마음의 에고에 갇혔 있을 때는 눈이 어두워져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아로 볼 수가 없는 것이며
 
우리들도 기도하고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할 때는
영 상태가 좋아지지만,
죄 중이나 고난이 올 때는 영의 상태와 믿음이 약해져서
세례자 요한처럼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아이시냐고
물어 보고 확인하는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구약에서 예언된  눈 먼 이들이 보고,
다리 저는 이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일으켜지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습니다."라고
이사야서 29,18말씀을 하시고,
 
이 내용은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하셔야 할 일들인데
바로 이 내용이 예수님께 이루어져서
예수님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내용을 깨닫고 이 내용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면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원한 생명이 오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요한에게 전하였다. 그러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2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시다 (마태 11,7-11
)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설명:
헬라말로 갈대는 '칼라모스' 인데
예수님은 금 갈대이고(아사야서 42,3;묵시록 21,15)
우리들은 갈대이며,
우리가 금 갈대인 예수님과
가지인 우리들이 연결이 되어 있을 때 구원이 오며,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서
구원이 완성되며 하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25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26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27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설명:
여자라는 말은 율법을 의미하며 남자는 복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율법 가운데 태어난 마지막 예언자가 세례자 요한이지만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낮은 자가 되는 것이며,
 
세례자 요한은 구약에 엘리야 예언자가 하셨던 사역을
신약에 와서 준비하며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심을 예언하고
회개하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이도록
천국의 길을 준비하는 예언자이며
예수님께서는 신약의 엘리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엘리야 역할을 하는 세례자 요한처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 낚는 성도들이 됩시다.
 
29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30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31 그러니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설명:
피리를 불면 춤을 주고 곡을 하면 같이 슬퍼해야 하는데
영적인 귀와 눈이 어두워서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기 때문에
즉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껑충껑충 춤을 추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과 영적인 중풍 병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성서 말씀을 읽을 때
실제 우리들 안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와야 하며
내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하느님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감사드립시다. 아멘!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그리스도=말씀)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용서와 사랑 문제인데
성경에서 죄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용서는 하나라고 설명하시며
많이 사랑하는 자는 많이 용서 받고,
많이 용서하는 자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랑은 소유 개념이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은 신의 사랑이며 하느님에게만 있는  사랑이므로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삶으로 살아갈 때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성경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게 되며,
 
이 아가페 사랑이 오면 용서하게 되는데
이 용서도 하느님의 속성이기 때문에
누구를 용서할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었을 때
실제로 용서의 능력이 나와 용서가 되는 것이며,
고해 성사를 볼 때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즉 말씀으로 말씀의 능력으로 사함을 받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은 능력있는 말씀이지만
우리들 말은 능력이 없는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말뿐이지 사랑한다고 해도 죄를 용서해 준다고 해도
말뿐이지 사랑과 용서의 능력이 없으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실제로 평화를 준다하면 평화가 오며
용서한다 하면 용서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즉 예수 그리스도 말씀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실제로 말씀의 능력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력 주시는 하느님 말씀 안에서 신앙생활을 합시다.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설명:
향유가 든 옥합을 든 여인은
원죄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할 수 있으며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수님께 옥합을 터뜨려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부은 여인인데
육적으로 볼 때는
죄 많은 여인이 일생에 모은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자기 전부를 바치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의 제사장이나 예언자나 왕에게
기름을 부어 축성하는 것인데
이 여인은
예수님께 만왕의 왕이시며 메시아이신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기름 부어 거룩하게 축성하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보고 깨달으라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준비하는 여인이라고 말하시며
유일무이하게 예수님께 세족례를 하는 여인이며
예수님께서
이 여인께서 하는 일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서
전해져야 된다고 칭찬을 하시며
이 세족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 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설명:
빚진다는 말은 헬라어로 '오페일로오' 인데
돈으로 볼 때는 빚진다고 하지만
헬라 원어의 뜻은 사랑의 빚을 의미하는데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사랑으로 목숨을 내놓은
사랑의 빚을 말하기 때문에
이 빚은 물질적인 빚이 아니라 사랑의 빚을 말하는 것이며
원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 값을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목숨을 바친 죄의 값을
오백 데나리온으로 말씀하시고
우리들끼리 지은 죄를 오십 데나리온으로 비유해서 설명하시지만  
 
마태복음 18장에서 만달란트와 백데나리온의 예화를 통하여
사랑의 빚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십니다.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요한복음13,4)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설명:
하느님을 많이 사랑하면 죄를 많이 용서 받으며,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포도 나무 가지인 우리들이 하나가 될 때
많은 열매를 맺어 사랑의 열매와 용서의 열매를 맺게 되며,
삶에서 실제로 사랑의 능력이 나오고
용서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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