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30 조회수410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10년 4월 30일 (백)

☆ 사제의 해

☆ 성 비오 5세 교황 기념

☆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님
    천주교 광주 대교구장 착좌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성경에서 예언했던
메시아는 예수님이심을 알리고 있다. 유다인들이 그분을 죽게
했지만 다시 살아나셨다고 외친다. 이렇듯 사도들의 선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리는 일이었다(제1독서).
제자들은 여전히 스승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당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알 수 없다는 말씀이다.
실제로 유다인들은 기적을 보고서도 믿지 못한다. 은총의 이끄심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8

봄빛 !

어둠
이기고

부활
승리하신

주님께서
세우신

은총
질서로

쏟아져
비추는

햇빛
별빛
달빛

그 평화
품에서

온 누리
모두

사랑
진리

하나
이루어

그리스도님
왕국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하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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