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01 조회수357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10년 5월 1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노동자 성 요셉

1841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성 요셉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를 조선 교회의 공동 수호성인으로 선언하였다. 당시
조선교구의 2대 교구장인 앵베르 주교의 청원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후 비오 9세 교황은 성 요셉을 '모든 교회의 수호성인' 으로
선포하였고(1870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은 '노동자의 수호성인' 으로
선언했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공산주의자들의 노동절에 대응하여 5월
1일을 '노동자 성 요셉 기념일' 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의 선교 활동을 방해한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도는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말에 호의를 가진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사도들 곁으로 모여들었다.
주님의 이끄심이었다(제1독서).
필립보는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뵙는 것이라고 하신다. 당신 안에 하느님의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지만 유다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리를 외면하고 있다. 단순한 제자들이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9

잎새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가네 가네
잎새달 가네

애달픈
사연

온갖
꽃잎에

맺혔던
이슬

바지게에
거두어 지고

봄 고개
넘어가네

푸른달은
연초록

싱그러운
빛깔로

미소
머금고

오네요
오네요

잎새달
떠나가고

푸른달
오네요

오고 가고
가고 오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