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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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5-01 | 조회수36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2010년 5월 1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노동자 성 요셉 1841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성 요셉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를 조선 교회의 공동 수호성인으로 선언하였다. 당시 조선교구의 2대 교구장인 앵베르 주교의 청원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후 비오 9세 교황은 성 요셉을 '모든 교회의 수호성인' 으로 선포하였고(1870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은 '노동자의 수호성인' 으로 선언했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공산주의자들의 노동절에 대응하여 5월 1일을 '노동자 성 요셉 기념일' 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의 선교 활동을 방해한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도는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말에 호의를 가진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사도들 곁으로 모여들었다. 주님의 이끄심이었다(제1독서). 필립보는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뵙는 것이라고 하신다. 당신 안에 하느님의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지만 유다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리를 외면하고 있다. 단순한 제자들이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9 잎새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가네 가네 잎새달 가네 애달픈 사연 온갖 꽃잎에 맺혔던 이슬 바지게에 거두어 지고 봄 고개 넘어가네 푸른달은 연초록 싱그러운 빛깔로 미소 머금고 오네요 오네요 잎새달 떠나가고 푸른달 오네요 오고 가고 가고 오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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