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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아교 태동 [가짜 마리아 / 마리아 중심의 다른 복음, 교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03 조회수340 추천수1 반대(0) 신고
 
 
2000년이 넘도록 '마리아교'는
 
'예수교' 처럼 왜 생기지 못하였을까
 
 
마리아 = 신(주님)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차는 달라질 것이다
 
 
'인간 신'(공동 구속자 마리아/우상)을 만들고자 하는 우상숭배자들
 
어느 시대에서나 있기 마련이다
 
 
'마리아 종교'는
가톨릭 교회(일부 - 마리아 성직자들의 글 + 피정 -에 의해)서 그 바탕을
 
과거에도 지금도 내일도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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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교 태동은 언제 드러날까

가톨릭에서 '갈라져나간 형제들'은 - 왜 갈라져 나가게 된 것일까. 갈라져 나갔다는 것이 나쁜 것인가. 아니면 가톨릭의 상처가 되었는가. - 깊이 있는 이유는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왜 다른 것인가. 무엇이 다르게 한 것인가.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형제들은 무엇을 보았을까. 우리는 대충 그 이유를 알고는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물음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은 그나마 신학 박사, 교회사 박사가 아니라도 성령 안에서 그 해답은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 오늘날 개신교는 자신들이 초대교회때 부터 그 정통을 이어받아 오고 있다고 말한다. 가톨릭은 그러하지 못했다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 아니다. 루터는 가톨릭 사제였다고 한다. 가톨릭 내에서 출중한 어떤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심으로 대단한 도전을 종교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그때부터 아니, 교회개혁 이전부터 (루터 이전부터) 루터와 같은 신심은 가톨릭 내에 이미 오랫동안 존재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역사를 돌이켜 보면 미래의 일도 어느정도는 예견할 수 있다. 즉, 오늘날의 가톨릭 교회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루터와 같은 가톨릭 내의 출중한 사제들이 언제나 또다른 교회개혁, 새로운 교회를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미 그 씨앗은 뿌려져 있다. 아니, 초대교회때 부터 원래 존재해 있었다고 역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마리아 교의' , '마리아 신심' , '마리아 신학' , '마리아 계시' , '마리아 발현' 등이다.

 
 

 

그리고 '마리아 성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성인들과 사제들 중심으로 마리아 계시 , 그리고 계시가 아니더라도 높다고 자만하는 신심과 그런 마리아 영성은 '새로운 마리아 교회'를 위한 태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게 면면히 이어 오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이런 글들에 너무나 자주 접하고 있다. 가톨릭이라는 명분 안에서 이런 일들이 서스럼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선언하고 있듯이 어느 시대에 이르서는 시대에 맞는 '성모성심'의 위대한 승리가 그들 말처럼 달성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종교의 탄생이다. 곧, 마리아교(가칭)가 될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는 큰 명분 아래에서 가톨릭교회와 그리스도 사제들에게 도전하는 이 종교에도 과연 구원이 있을까. 우리는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지도 모른다. 언제 '어린양 같은 두 뿔 가진 짐승'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종교의 핵심은 '공동 구속자 마리아'이다. "공동 구속설"에 정말 구원이 담겨 있을까. 지금 이 시대의 개신교를 보면 하나같이 모두가 '공동 구속자(어린 양같은 두 뿔)'이다. 문선명씨도 그렇고, 안상홍씨도 그렇다.

 
 

 

새로운 마리아교는 말할 것이다. 결코 우리는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때 부터 그리고 성경 속에서 비밀이 있던 때부터 그 정통성을 가진다 라고 개신교 처럼(발상) 말할 수 있다. '마리아 교의' '마리아 신학' '마리아 계시' '마리아 성인' '마리아 신심' '마리아 발현'이 그 증거가 될 것이다고 말할 수 있게끔 가톨릭은 그 바탕을 다듬어 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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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통일교 .... 대학생 시절 '원리연구회' 학과생 친구로부터

구약, 신약, ....그리고 한가지 더 성약이라는게 있습니다. 성약은 쉽게 문선명의 교설서 입니다. 문선명 교리라고 보면 됩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불완전한 구원이기 때문에 문선명 자신에 의해서 구원이 완성된다는 원리(교설)입니다. 그래서 구약 다음에 신약, 그 다음에 완전한 구원인 성약이 있다라고 합니다. 통일교는 이 문선명의 가르침인 성약을 가장 중요시 하고 성스럽게 여깁니다.

문선명은 구세주, 하느님으로 여기니, (마리아 = 공동 구속자(구세주), 주님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안상홍의 재림 그리스도(메시아 = 구속자)는 별 문제가 되지도 않겠지요. 통일교는 구원의 완성이 문선명(같은 발상 = 마리아 / 악마의 활동은 동일하다)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 성약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참으로 자신이 하느님(주님)이라고 부르는 이단들이 많습니다. 성경에 그렇게(사람이 = 신이다) 기록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문선명, 안상홍, 등등 자신이 성경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자기가 하나의 또 다른 종교(종파)를 만들어 내지요.

마리아를 신(주님)으로 만들어 내는 이단 집단, 내지는 개인 광신도 있습니다. 검색창에 <주성모>라고 단어를 검색해 보면 그 곳이 어딘지 알게 됩니다. 아직까지 그 흔적이 조금 남아 있지요. 처음 거론할 때에는 훨씬 더 많았던 것입니다. <주예수님>이시지 <주성모님>는 바로 우상숭배 입니다. 사람을 하느님으로 만드는 것은 <도올>도 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었다는 것인데 모두 그렇게 됩니다.

 

 

'성부 수난설'을 아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주장에 근거하여 '공동 구속자'라고 합니다

 

성모 공동 수난설 ㅡ 공동 구속자 주의 

가톨릭 내의 일부 신자들과 신학자들의 주장,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성자 예수님과 수난을 겪었는데 마리아는 마음으로 수난을 받아 고통을 당하였다는 주장하는 이설. /  일부 가톨릭 안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공경이 지나쳐서 마리아는 '공동 구속자'라고도 글(설)을 전파한다. (마리아지) 성부 수난설이 이단으로 단죄받음과 같이 성모 공동 수난설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 구속자설'의 근거 바탕이 되어지는 '성자 예수님과 함께 수난을 겪었는데 마리아는 마음으로 수난을 받아 고통을 당하였다는 주장하는 이설'은 시급히 없어져야 한다. 이런 학설들이 이단으로 이끌며 마리아를 '신'으로, '주'로 섬기면서 '주성모님'이라는 우상숭배가 설쳐대는 것이다.

"하느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말씀으로 온갖 이설들이 판을 치고있다. 이제는 마리아가 마지막 구원을 완성해 간다일부 천주교 신자들의 "마리아교" 태동에 씨앗을 뿌리게 되는 통일교 문선명식, 개신교 이단종파식 발상인 거짓 교설(거짓 영성)의 작금의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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