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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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5-06 | 조회수472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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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론을 준비하면서 헉! 소리가 났습니다.
솔직히 예수님의 사랑을 알것 같았는데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것인가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결국 예수님도 하느님께 받은 사랑이십니다.
사랑받았기에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 사랑을 당신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분의 사랑안에 머문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키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받는 키!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순명해야 합니다.
그 순명은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합니다.
내가 성당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무서운 병입니다.
하느님을 잊어버린 망각의 병입니다.
정신병만 큰 병이 아니라 영혼의 병도 중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큰 사랑 받으셨기에 큰 사랑 나누려 큰 희생하신 예수님!
사랑은 사랑하게 만듭니다. 사랑은 또한 사랑받게 합니다. 지금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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