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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유기도....................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07 조회수699 추천수2 반대(0) 신고


 

 

 

치유기도.......................차동엽 신부님

 

 

 

제17편. 주님의 기도

 

16.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 ‘치유기도’ -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

 

      (시편 34,19)


- 오늘 강의의 주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 저희에게 잘못한 이...

   => 그나 나에게 치유가 필요 => 치유기도

 


- 상처와 세가지 치유의 길!..

  1. 자가치유

  2. 말씀치유

  3. 성령치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상처


  - 상처없는 독수리는?...

 

   => 이 세상에태어나자마자

 

       죽어버린 독수리들뿐이다“

 

  - 소나무의 송진은

 

    상처를 스스로 치료하는 자가치유제


  - 자녀들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말은?...

 

  “네가 제대로 하는 게 뭐 있냐?”는 말에 가장 크게 상처를 받아...


  - 자녀들이 부모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말은?...

 

   “엄마 아빠 때문에 창피해 죽겠어요”라는 말에

 

      부모들이 가장 크게 상처를 받아...

 


 - 내가 나에게 준 상처! : 하얀토끼

 

  => 행복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는 하얀토끼를 생각하면

 

      안되지만 생각을 안 하려고 하면 할수록 생각나는 하얀토끼

 

  => 우리가 행복하려고 할 때

 

    이를 방해하는 생각들이 바로 하얀토끼!


  -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원인?...

 

   1. 파괴적인 비판

 

   2. 애정의 결핍

 


  - 파괴적인 비판은 대안 없는 비판...

 


   (레위 19,17-18)

 

   “너희는 마음속으로 형제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동족의 잘못을 서슴없이 꾸짖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사람 때문에 죄를 짊어지지 않는다.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상대에게 조언을 할 때는 애정을 갖고 조언을 해야...

 

     애정의 결핍은 그 자체로 상처!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치유


- 상처에 대한 자가치유

 

  1. “나는 내가 좋다”라고 말하라

 

    => “나는 내가 좋다”라고 했을 때

 

         내 안에 부정적인 것들을 어루만져줘...


  2. “이것은 내 책임이다”라고 말하라

 

   =>“내 책임이다”라고 했을 때 일에 대해 통제가 되고

 

      자유로워지고 긍정적 감정이 생겨...

 

     - “책임을 회피”했을 때는 통제력이 없어지고

 

      속박 당하게 되고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내 책임이다”라고 하는 것!


- 말씀치유

 

   자캐오의 열등감 치유

 

   (루카 19,5)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카 19,9-10)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치유기도


   - 치유기도의 전형인 ‘구리 뱀’사건


   (민수 21,6)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민수 21,8)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 하느님께서 구리 뱀을 처방하신 이유

 

   1. 순명을 가르치시기 위함

 

   2. 바라봄의 영성을 회복시키시기 위함


* 오늘의 치유기도는 최봉도 신부의

 

  내적치유를 위한 「희망의 기도」중에서

 


<최봉도 신부의 「자기 자신으로 인한 상처 치유」>

 

주님, 제가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 잘못을 주님이 이미 모두 용서하셨습니다.

 

저 자신이 저를 진심으로 용서합니다.

 

그러나 아직 저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셨으면 용서해 주시고,

 

저의 이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최봉도 신부의 「인간관계의 상처 치유」>

 

주님, 그가 저를 비난했습니다.

 

그 마음의 상처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저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무시합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모른 체 합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이용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무고하였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여러 사람 앞에서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욕을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돈을 빌려가서 갚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그가 저를 모욕했습니다

.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자녀들이 저에게 불효를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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