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다음은 하느님만을 위해서 일하는지 아닌지를 식별하는 표지입니다. ◆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 마자 더 이상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들의 선한 일을 보고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 좋아하는 일만 고집하지 않고 장상이 맡기는 일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찬사를 바라지 않고,
비판을 받을 때 에도
사실에 만족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