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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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5-08 | 조회수36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토요일 2010년 5월 8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어버이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은 여러 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 그런데 율법 문제가 늘 걸림돌이었다. 이방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티모테오는 아버지가 이방인이었지만 어머니는 유다인이었기에 할례 받는 것이 허락된다. 바오로는 유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율법에 대하여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한다(제1독서). 선교사들은 박해받고 순교하였다. 그렇지만 그 길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었다. 그분께서도 박해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모든 교회는 선교사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96 오월 축복 ! 나무들 풀들은 새 잎 꽃잎에 빚어주신 분께 기쁨 새겨 펼치고 사람들 부모님께 마음 꽃송이 접어서 드리어요 하늘 왕자님 오월 햇살로 찬란히 쏟으시는 성가정 축복에 새들의 재잘거림 만물의 노래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히 받으옵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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