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과 두려움으로 성찬식에 참여합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0 조회수6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과 두려움으로 성찬식에 참여합시다.

 

"신부님, 당신은

예수님을 모실 때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교회가 '당신은 동정녀의 자궁을

경멸하시지 않았습니다.' 라고

원죄 없으신 분의 태 속에 말씀이 잉태되신

 신비에 대하여 말할 수 있다면,
우리 비참한 피조물들에 대해서는

 어떤 말이 해당되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과 두려움을 가지고

성찬식에 참여합시다.

우리의 온 하루가 성찬식의 준비요
축제가 되게 합시다."

계속해서 성체를 받아 모십시오.

그리고 고해성사를 받을 수 없음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는

그대의 착한 마음을 보시고

 상을주실 것입니다.
중죄 안에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한,
성찬식을 거부하지 말라고 내가 그대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십시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