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1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화요일
2010년 5월 11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실라스는 필리피에서도 박해를 받는다. 선교사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행정관들은 그들을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밤이 되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감옥은 파괴된다.
놀란 간수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바오로의 말을 듣고 회개한다.
주님의 영께서 그를 인도하셨던 것이다(제1독서).
스승님께서는 보호자께서 오실 것을 알려 주신다. 진리의
성령이시다. 그분께서는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두려운 믿음을 밝은
믿음으로 바꾸어 주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 믿는 이들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6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11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99

병아리난초 !

요즈음
누리의

모든
피조물

어리고
여려서

바람도
살살

병아리
아기 새

어린잎
애기 풀

새 촉
떡잎

누구나
마음에  

서로
품어서

돌보고
가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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