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이 명령이라고?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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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5-14 | 조회수474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 우리는 사랑이 자유인줄 알고 착각한다.
그래 어쩌면 사랑은 나의 자유인 것이다.
그러나 서로 사랑한는 것은 나의 자유가 아니다.
바로 예수님의 명령이다.
사랑은 이제 자유가 아니라 명령이라고 하신다.
그 명령은 행복이다.
왜냐면 그 명령을 실천한 분이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명령하시면서 그분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처럼 너희를 사랑한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은 분명 물러 받은 사랑이며 모범을 따른 사랑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우린 사랑 받는 노력도 하여야 한다.
남이 나를 사랑 할수 있게 해야 한다.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서로 자기식 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식 대로 성부와 성자가 사랑한 것 처럼 사랑함을 말한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단순히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어려워 보이지만
서로 사랑하는 시간에 예수님이 그 안에 계심을 믿는 다면 그것은 보다 쉬운 일이 된다.
예수님은 어려운 것을 명령하신 적이 없다.
사랑이 명령인 우리네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구속을 입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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