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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만하고 눈먼 사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4 조회수3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만하고 눈먼 사람

 

[비참과 자비]

 비참함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의 크기를

드러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마의 수중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인내심이 강할수록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도 더욱 큽니다.

하느님은 매순간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그분은 피조물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악마의 수중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성령께서 밤낮으로 보살피면서

 더 큰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라고 촉구하십니다.

 

[영혼의 눈멂] 

 용서받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만하고 눈먼 사람입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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