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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어처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5 조회수443 추천수5 반대(0) 신고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아버지께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연어처럼 말입니다.

 

 

 어린시벌 연어의 삶의 보면서 어린나이지만 숭고함이라는 개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본향을 향해 다시 돌아가서 생명을 낳은 연어!

 

 

 우리가 이세상을 살면서 꼭 깨달아야 할 한가지는 우리는 땅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그네요 순례자입니다.

 

 

  우리는 하느님나라로 다시 돌아가야 할 연어입니다.

 

 

 연어가 쉽게 계곡을 올라 갑니까?

 

 

 연어을 바라 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반복하십시오.

 

 

 기도합시다.

 

 

일상의 삶이 반복인 듯 보이지만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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