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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 [여자의 자녀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5 조회수375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는 하느님께 대한 그들의 열성만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바른 지식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깨닫지 못하고
제 나름의 방법을 세우려고 하면서 하느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0,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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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무서움 / 헤로데 - 마리아
 
"헤로데는 화려한 임금 복장을 하고 연단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그때에 군중이 “저것은 신의 목소리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자 즉시 주님의 천사가 헤로데를 내리쳤다.
그가 그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었다." 
<사도행전 12, 21 - 23>
 
 
 군중인 여러분도 위에서 헤로데에게 대하는 군중처럼 마리아께 행하지는 않나요
마리아에게 '화려한 언어'를 입히고 '성모 계시'에다 '주성모'라며 찬미하지 않나요
만일 그렇다면 당신에게 있는 마리아는 '가짜 마리아'( '가짜 예수'들 같이 )입니다
 
'가짜 마리아'가 자기 안에 들어가 있는 몸은
성령의 성전을 무너뜨린 것이며
그리스도의 지체가 아니라
'탕녀의 지체' 입니다
 
탕녀의 지체 / 우상숭배
 
부당하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그분의 잔을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에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니 각 사람은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서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 
 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1코린토 11, 27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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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 줄 수 없다. 하느님께서만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실 수 있다 (속량, 구속).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의 의미이신 구속자, 그 유일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사람에게 하느님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실 수 있는 것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사람에게 생명의 빵, 곧 살과 피를 주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시다. 
 
사람이 하느님을 내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하느님을 내어 주실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빵 (마리아의 빵이 아니다)
하느님의 신비 (마리아의 신비가 아니다)
 
 
[  가톨릭교회교리서 ]
 
성령청원기도
( 아버지께 청원 :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의 말씀으로
예수님 친히(직접) 빵을 => 성체가 되게 하신다
( "내 몸이다, 내 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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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를 모시는 몸
 
하느님의 성전이신 예수님(성체)을 모시는 몸 ㅡ 주님 성전에 주님 성령께서 머무르시기 때문에
 : 성령의 성전 이다
 
 
< 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들 [여자의 자녀들] 이다면 >
 
 
'가짜 마리아'가 자기 안에 들어가 있는 몸은
성령의 성전을 무너뜨린 것이며
그리스도의 지체가 아니라
'탕녀의 지체' 입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나를 좌우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불륜(탕녀의 지체, 우상숭배)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성령의 성전)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1코린토서 6, 12 - 20>
 
 
 
여러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이며 하느님의 성령께서 자기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만일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여러분 자신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1코린토서 3, 16 - 17>
 
 
 
"성령(의 성전)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마르코 복음서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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