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오랫동안 기도하거나 독서할 수 없을 때에도
불안해해서는 안됩니다.
매일 아침에 축복된 성사 안에서 예수님을
모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운입니다.
하루 중에 무엇이든 손에 잡히지 않을 때에는
무슨 일을 하든지 에수님을 부르십시오.
그때 예수님은 은총과 거룩한 사랑으로
그대에게 오셔서 그대의 영혼과 하나가 되실 것입니다.
몸으로 할 수 없을 때에는 마음으로라도
감실로 가서 거기서 그대의 열렬한 희망을
쏟아부으십시오.
우리 영혼에 그토록 소중한 그분께 말하고,
기도하고 그분을 포옹하십시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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