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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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이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6 조회수310 추천수10 반대(0) 신고

 

"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

"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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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과>  세상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내 나라  <와>  세상 우두머리

그분을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며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마태오복음서)  ///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내 신하들이 싸워 내가 유다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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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 합니다

창세기 때에 뱀에게 순종하더니 지금까지도 그러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며 아버지께로 돌아서지 않습니다

"세상은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를 앞으로도 알려주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게 영원한 생명입니다"

오래전 창세기의 늙은 뱀으로부터 유혹받아 생명을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결코 죽지 않는다'는 뱀의 말은 그들의 깊은 내면의 구렁에 자리잡았습니다

진리를 속이는 자와 그 말(언어)에 여전히 유혹을 받는 것은

"위로부터 (하느님께로부터)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참된 생명을 갈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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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을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복음서 2, 41 - 52>

 

세상은 내가 아버지 (하느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머니(마리아)는 알아듣지 못하셨지만

겸손하셨기에 순종으로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실 줄을 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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