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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부와 성자의 사라짐, 성령으로 변장 [사탄 일체]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8 조회수3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삼위일체 하느님
 
성부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묵시록 1, 8>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요한묵시록 22, 13>
 
성자
나는 또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사이에, 살해된 것처럼 보이는 어린양이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양은 뿔이 일곱이고 눈이 일곱이셨습니다. 그 일곱 눈은 온 땅에 파견된 하느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요한묵시록 5, 6>
 
성령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서 14, 16 - 17>
 
 
 
 
삼위일체를 현혹시키는 사탄 (악마)
 
성부를 가리우는 용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그것이 또 지하에서 올라오겠지만 멸망을 향하여 나아갈 따름이다. 땅의 주민들 가운데 세상 창조 때부터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이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앞으로 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묵시록 17, 8>
 
 
성자를 가리우는 첫째 짐승, 둘째 짐승
나는 또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었으며, 열 개의 뿔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고 머리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13, 1>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한을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행사하여, 치명상이 나은 그 첫째 짐승에게 온 땅과 땅의 주민들이 경배하게 만들었습니다. <요한묵시록 13, 11>
 
 
성령을 가리우는 악령
그때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귀들의 영으로서 표징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요한묵시록 16, 13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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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보기 >
 
 
 
[  1  ]   성 부 ( 아버지 )
 
성부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옛날의 뱀) :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고 앞으로 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성부 하느님과
성부 하느님을 현혹시키는 용 
 
 
(과거)  전에도 계셨으며 ㅡ 전에는 있었지만
(현재)  지금도 계시고 ㅡ 지금은 없고
(미래)  앞으로 오실 ㅡ 앞으로 나타날
 
 
 성부의 사라짐 (아버지의 사라짐)
 
성부 하느님에서 '아버지'라는 언어는 지워버리고
그대신 '어머니'라는 언어로 악용하는 사탄(용)의 언어 작용
 
 
 
창세기 옛날의 뱀 , 창세기 부터 있었던 오래된 뱀
( 뱀이 오래되어 하늘로 오르려고 하는 늙은 뱀이 용이다 )
 
그 옛날의 ,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온 세계를 속이던 그자가 떨어졌습니다. 그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부하(첫째 짐승, 둘째 짐승) 들도 그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 9>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이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너희 땅(둘째 짐승)바다(첫째 짐승)는 불행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달은 악마가 큰 분노를 품고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요한묵시록 12, 12>
 
 
 
 
 
[  2  ]   성 자 ( 어린 양 )
 
성자 :  "그 어린양은 뿔이 일곱이고 눈이 일곱이셨습니다"
 
바다(세상)에서 올라오는 첫째 짐승 : "그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었으며"
땅(교회)에서 올라오는 둘째 짐승 : "어린양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성자 하느님과
성자 하느님을 현혹시키는 첫째 짐승( "다른 예수" )
둘째 짐승 ( "가짜 마리아" ) 
 
 
어린양 = 뿔이 일곱 + 눈이 일곱
첫째 짐승 = 뿔이 열
둘째 짐승 = 뿔이 두개인 어린양 처럼 생기다
 
[ 뿔 / 구속, 구원  +  두 개 / 공동 (2개)  +  어린양 / 속죄 제물 = 공동 구속자 ]
 
 
성자의 사라짐 (예수님의 사라짐)
 
유일 구속자 성자 예수님 대신에 '가짜 마리아'를
공동 구속자로 내세우는 짐승의 언어 작용
 
 
땅의 임금들이 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땅의 주민들이 그 여자의 불륜의 술에 취하였다.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진홍색 짐승을 탄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한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주색과 진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치장하였습니다. 손에는 자기가 저지른 불륜의 그 역겹고 더러운 것이 가득 담긴 금잔을 들고 있었습니다.  <요한묵시록 17, 1 - 4>
 
 
불륜의 술 :  우상숭배(불륜)의 술 => 예수님의 피를 우상숭배의 불륜의 술로 부정하게 마심 (탕녀의 지체)
하느님을 모독하는 이름들 :  말과 행위로 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지 않음 (예: 주성모님, 공동 구속자)
진홍색 짐승을 탄 여자 :  ( "탄" ) 탔다 = 연합 , 합종 , 두 짐승의 합체를 말함. 가짜 그리스도 구속자 행세.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 :  하느님의 불멸의 개념(언어)로 성자 예수님을 다른 존재로 바꾸는 첫째 짐승.
그 여자는 (화려하게) 치장 :  특히, 이 합체된 여자는 언어로 화려하게 치장된 '가짜 마리아', 곧 탕녀이다.
 
 
 
 
 
[  3  ]   성 령 ( 진리의 영 )
 
성령 (일곱 눈) :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는데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악령 :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데 표징을 일으킨다
 
 
 
성령 주님과
성령 주님을 현혹시키는 악령 
 
 
 아버지에게서나오시는 하느님의 영이시며 '진리의 영'이라고 하심은
진리(아버지의 말씀)로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다는 분명한 의미이다
일곱 눈은 일곱 뿔과 함께 한다. 성자와 성령께서는 따로 계시지 않다
 
그러나 악령은 아버지의 말씀(진리) 보다는 기이한 표징을 일으키고
사람의 눈과 마음을 현혹시키면서 탕녀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게 한다
 탕녀는 성모님과 다른 존재,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오는 거짓 영이다 
 
 
 성령으로 변장 (악령의 활동)
 
성령의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이 탕녀가 대신 모두 다 한다
거짓 예언자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언어(물)로 탕녀가 할 수
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만큼이나 전능한 면을 보여 준다
 
 
 
그 뱀은 여인(참되신 성모님)의 뒤에다 강물 같은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땅이 여인을 도왔습니다. 땅은 입을 열어 용이 입에서 뿜어낸 강물을 마셔 버렸습니다. <요한묵시록 12, 15 - 16>
 
그 짐승에게는 또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허락되었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3, 7>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 곧 탕녀가 그 곁에 앉아 있는 은 백성들과 군중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요한묵시록 17, 15>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  입에서 뿜어내는 것은 언어(말, 글)이다. 둘째짐승(첫째짐승을 탄 여자)는 용처럼 말을 하였다. <요묵 13, 11 참조> 둘째 짐승은 '거짓 예언자', '가짜 마리아'(우상) "역겨운 것들의 어미" 이다.
땅은 입을 열어  땅은 교회이지만 여기서는 문맥상 '광야'이다. '광야'는 세례자 요한의 '광야' 이며 '거짓 예언자들'과 싸우는 엘리야의 정신으로 용의 입에서 나오는 역겨운 언어(물)들을 물리쳐 '참된 여인'을 돕는다.
그 짐승에게는 언어(물)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한이 주어졌다 :  언어로 현혹시키고, 민족을 다스린다고 하였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쇠지팡이'와 다른 것이다. 하나의 신비, 곧 '죄악의 신비' 이다.
물 = 언어들 : 탕녀는 거짓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거짓된 글, 말로써 활동한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는 사실을 숨기고 가르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악령은 제 본성에 따라 진리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모든 것들은 사라지더라도 하느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는다. 시작된 말씀은 마침의 말씀이시다. '아버지' 대신에 '어머니'라는 언어가 '아버지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예수님에게서 나온 교회도 결코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 차지 할 수 없다. 악령의 활동이 마치 성령의 활동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진리의 영'이심을 거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대신에 거짓 어머니(용의 입, 거짓 아비, 탕녀들의 어미), 거짓 교회(짐승의 입), 거짓 성령(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나타는 셋(3)의 더러운 영의 말(글, 언어)은 사탄의 비밀 (사탄의 일체)인데 하느님께서 '선악과'를 먹은 인간에게 악을 허용하신 하나의 신비, '죄악의 신비' (무법의 신비)이다. 
 
인간이 금지된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인간이 선과 악을 동시에 수용했다는 의미이다. 즉, 악까지 수용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자유남용으로 거짓말을 수용하게 되는데 진리의 영을 통해서 '아버지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 이 악은 멸망되어진다 하겠다. [ 성자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 일곱 뿔과 일곱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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