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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97)누군가를 안다는 것은...행복한 큰 사건입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9 조회수442 추천수1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497)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되고 기쁜일입니다.
 
하믈며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과  매일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매일 순간마다 기도하고 속삭이며 사는 인생들은
참으로 복된 삶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운이 겁나게도 좋은 날입니다.
우연히 평화티브이를 켰는데...

정말 젊고, 잘 생기고 멋진 우리 본당 신부님이
화면에 대문짝만 하게 나오시는데...
얼마나 반가운지요.

말씀도 아주 자신있게..똑똑하게..
또 알기도 쉽게 잘 설명하여 주시니...
정말 어쩐지 더 반갑고, 자랑스럽고..
저도 덩달아 더 큰 힘이 났습니다.

우리 *** 본당의 아름다운 제대도 보이고,
수수하지만 단아한 감실도 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름다운 영적인 아버지의 집을 보니...

어쩐지 오늘따라 손주들이 갑자기 보고싶고,
아름답고,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핑~..나오려 합니다.

우리 본당 신부님은 오늘 평화티브에 나오셔서
성당에서 제일 중요한 곳은 ...
제대라고...아주 똑똑하게 가르쳐 주시고,
감실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본당 제대랑
우리 본당 신부님의 멋진 모습만 보고도

우와~~~우리 본당 신부님이
우리 ***동 본당이...
평화티브에 나오셨다고...
이렇게 기분이 좋고 자랑스러운데...,

+하느님께서...

*비향카 데레사야~.. ...나도 너를 안다... 하시면.......

이 얼마나 큰 영광이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벅찬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내가 ...
우리들이...
우리 가정이나 가족들이...

어딘가에 소속이 확실하다면...
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 일이며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더 넓게 생각하면...

이 세상의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모두 하느님나라에서 즐겁게 반갑게
모두 행복하게 다시 또 만나야 할 사람들입니다.

요즈음은 우리집은...
우리 고마운 ****가
*견진 교리를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생각할수록 감사할 일이고,
생각할수록 +주님영광입니다.
찬미받으소서~~~+아멘+

우리 본당 신부님은 무슨일이든지
준비를 미리미리 잘 해야 한다고...
늘 강론(말씀)을 통하여 깨우쳐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매일 복음(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을 만나주시고,
우리들이 어떻게 잘 살아야 하는지도 매일 깨우쳐주십니다.

우리 ***동 본당 교우들은
정말 행복한 양떼들입니다.

젊고, 아주 적극적이고 훌륭하신...
+김숭호(안드레아)본당신부님을 만난것도
참으로 운이 좋은 양떼들입니다.

복사들의 다리가 튼튼하게
잘 자라도록 건강을 생각하시어
지난번에는 가까운 산으로도 몰고 가시고,

보통은 귀찮어서 못하시는 일도
우리 본당신부님은 언제나
즐겁고 기쁘게 하십니다.

+주님, 우리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들,
그리고 교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과..

모든 형제자매들의 가정과
가족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어

당신의 거룩한 예수 성심을 본받게 하옵시고,
성모성심의 복된 만도밑에...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도 배우게 하옵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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