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작성일2010-05-22	조회수360	추천수13	반대(0) 신고
성령 강림 대축일 전야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홍)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벨탑은 이방인 문화를 상징한다. 그들이 주님에게서 독립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그렇지만 실패한 것이다. 주님께서 그들의 말을 뒤섞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하늘과 미래에 도전하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헛일이 되고 만다. 바벨탑 사건이 던지는 교훈이다(제1독서). 구원은 온 인류가 바라는 일이다. 그러기에 많은 이가 기다렸고, 숱한 예언자가 기록을 남겼다. 구원은 믿는 이들의 간절한 희망이다.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가 인내심으로 기다리도록 도와주신다(제2독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예수님께서는 당신 안에 ‘생수의 강’이 흐르고 있음을 선언하신다. 삶의 갈증을 해소해 줄 물이다. 어떤 두려움도 치유해 줄 힘이다. 성령께서 베푸시는 기적의 은총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7-39 37 축제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와 계시지 않았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10 청동실잠자리 ! 하늘의 임께 모두 맡기고 따라 다니면 섬세하신 보살핌 알까 모를까 비 오는 날에는 방아잎 아래로 쏘옥 들어가 비킬 수 있어서 작은 가난이 행복한 실잠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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