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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부의 존재만은 제외하셨다 [성자만의 성령이 아니시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2 조회수357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는 유일하시다. 오직 한 분의 하느님만이 계신다. (하느님은 세 분이 아니시다. 한 분의 하느님)
그리스도교 신앙은 하느님께서 본성과 실체와 본질에서 오직 한 분이심을 고백한다.
그리스도인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지 그 '이름들'로 세례를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의 역사(구세사)는 바로 성부, 성자, 성령이신 참되고 유일하신 하느님께서 당신을 알리시고 인간과 화해하시고 그들을 당신과 결합시키시려는 길과 방법의 역사이지 그 밖에 다른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전혀 새로운 의미에서 하느님을 '아버지'로 계시하셨다.
(아버지에 대한) 그 아들은 오직 당신 아버지와 맺은 관계에서만 영원히 아들이시다. (누구의 아들인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성자께서는 성부와 한 본체이시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다)
당신 파스카 전에 예수님께서는 '다른 보호자'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알려 주신다.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
성령께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성부에 의해서 성부께 돌아가신 후, 직접 성자에 의해서 파견되신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와 하나이시며 동일하시고, 같은 실체와 같은 본성을 지니고 계신다.
그러나 성부만의 성령 또는 성자만의 성령이시라고 할 수 없고, [성부와 성자]의 성령이시라고 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그 본질과 존재를 성부와 성자에게서 동시에 받는다.
 
<이상 가톨릭교회교리서, 제1편 일부 요약>
 
 
성부께서는 아버지로서 외아들을 낳으시고 당신의 존재만을 제외하고는 당신께 있는 모든 것을 외아들에게 주셨기 때문에 성자에게서 나오신 성령의 이 발출도 영원으로부터 성자를 낳으신 성부에게서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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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어떤 가게의 노리개 정도가 아니다
 
흠숭 받으실 하느님이시다
 
 
그러나 '가짜 마리아' (탕녀)는 성령을 탕녀 자신의 악세사리로 치장해 댄다
 
 ( 거짓된 교설에 의하여 ;  가짜  성령이 퍼뜨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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