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거룩한 미사는 예수님과 나의 신성한 결합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3 조회수393 추천수14 반대(0) 신고

거룩한 미사는 예수님과 나의 신성한 결합

하느님의 희생양의 신비를 생각할 때면
나는 몇 방울의 눈물이 아니라 소나기 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제들은 미사 중에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희생시킵니다.
그때 천국의 모든 것들이

제대 위에 내려옵니다.

나는 오래 서 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피곤을 느낄 수도 없지요.

 내가 서 잇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십자가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미사는 예수와 나의 신성한 결합입니다.
나는 인류 구원이라는 그분의 위대한 사업에
참여하도록 허락하신 그분의 고통을 감히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