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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기의식에서 구원의식으로 전환!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5 조회수397 추천수5 반대(0) 신고
 
 
 
 

요즈음 한반도의 위기의식이 증강되고 있습니다.

 

주식은 폭락하고 군사적 긴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의식이 맴도는 환경안에서

 

 우리는 묵주기도를 통해 구원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과 걱정과 수고와 노력을 묵주기도를 통하여 신비들안에서

 

그분께 맡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시편 44,23)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우리의 근심을 그리스도와 성모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에 맡기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역시 당신 삶의 어려움을 묵주기도를 통해 이겨내셨습니다.

 

 

정말 교황님 말씀처럼 먼저 신비에서 신비를 묵상하고 넘어갈 때 ...

 

우리의 근심까지 어느새 사라지는 신비가 이루어집니다.

 

 

분명 묵주기도는 고통을 이겨내는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비에 대한 관상보다는 무엇을 더 관심 두고 있습니까?

 

 

교황님은 다음과 같이 당신의 체험을 증언하십니다.

 

 

 

“벌써 24년이 지난 뒤, 베드로 직무의 수행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돌이켜 보며,

 

 저는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몸소 체험하도록 다시 한번 열렬히 권고 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참으로 묵주기도는

 

‘인생의 맥박’이 우리 삶의 목표이자 염원인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과 이루는

 

기쁨의 친교 안에서 하느님 생명의 맥박과 일치를 이루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교황님의 체험이 이제는 여러분의 체험이 되길 기도합니다.

 

 

 교황님께서 당신 인생의 맥박을 묵주기도의 신비안에서 하느님의 맥박과 일치시킨 것처럼

 

여러분 역시 일치하길 기도합니다.

 

 

이 얼마나 대단한 표현이십니까?

 

 

우리 인생의 맥박이 하느님의 맥박과 일치시키는 것이 묵주기도라고 한다면

 

우리는 위기도 고통도 좌절도 평화와 희망의 맥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맥박은 어떻습니까?

 

 

하느님 사랑으로 요동칩니까? 아니면 우울함으로 맥박이 느립니까?

 

 

주님을 위해 죽으러 갑시다. 

 

 

* 허신부의 책 '확신을 가지고 묵주를 다시 드십시오!'에서

 

 

 

 

 

허윤석신부님까페 http://cafe.daum.net/credohur100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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