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나무가 반듯하기 위해 마디마디가 있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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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5-25 | 조회수3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대나무가 반듯하기 위해 마디마디가 있듯이 줄기 중간중간을 끊어 맥을 잇듯이 이어줄 필요가 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말을 해야 우리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봉사하는 이는 하느님께서 주신 힘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기도에서 하느님의 힘을 받지 못하고 그 힘은 금방 소진될 것이다. 인정받기 위해서는 삶의 현장에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곧게 하늘로 뻗어 오르기 위해서는 마디마디가 받쳐주기에 굽지 않고 튼실하게 반듯이 설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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