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5 조회수385 추천수14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010년 5월 25일 (녹)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성 베다 사제 학자, 또는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황, 또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데 파치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언자들의 예언은 모두 주님의 구원과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은총에 희망을 걸며 살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주님의 가르침을 항구하게 따르는 이들은
서서히 그분을 닮아 간다. 그분의 거룩함을 받는 것이다(제1독서).
주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다. 그러기에
성령의 풍성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초대 교회의 교우들을
형제자매로 만날 수 있었다. 이렇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위한
희생을 은총으로 보답해 주신다. 그러므로 시련 앞에서는 불평이
아닌 겸손으로 살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13

강물 축복 !

강물
속에는

붕어
잉어

쏘가리
모래무지

피라미
메기

황어
연어

온갖
생물들

날마다
새론 물

흘려
주시는

생생한
축복에

기쁨
퍼덕이는

평화의
나날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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