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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2)*젬마성님이 편지를 주셔서 고맙습니다.*샬롬*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6 조회수381 추천수15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502) *젬마성님이 편지를 주셔서 고맙습니다.*샬롬*

*< 데레사님 죄송합니다^^>

올리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설명을 드린다면 좀 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곡성당에 일년에 한번식 돌아오는 성체대회가 열리고
특별이 성모님의 밤이고... 그래서 좀 무래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퍼오는것이 아닙니다,
5월 18일 성체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지
약 60년전 성체대회(감곡에서 매년열립니다)

그래서 이날이 우리나라 대표로 성체대회가 되겠지요,

너무 죄송합니다,

그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따로 올릴수가 없어서 같이 올렸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올리는것은 아시다시피...
***** 많은 글를 올리기 때문에 다시 반복에서 올립니다,
저도 무척 피곤합니다. 이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문제가 저때문에 일어난것 같으네요,
다시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샬롬*

~~~~~~~~~~~~~~~~~~~~~~~~~~~~~~
& 윗글의   <편지의 답장입니다. >

*젬마성님, 미안합니다.
제가 생각이 넘 짧았나 봅니다.

저가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편지로 설명을 해 주시니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가 성질이 좀 다혈질인데다가
화를 안 낼 일인데도 화를 내서
참으로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시고 ...설명하여 주시고
이해하여 주셔서 오히려
*젬마성님의 인격에 더 고맙기만 합니다.

저가 늘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라서
+주님께서는 묵상방으로  찾아 들게끔 인도하신것 같습니다.  ...
또 여기서 여러친구들의 묵상 글을 통하여
+하느님을 기쁘게 만나고,

훌륭하신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통하여
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덜 부족한 사람이 되려고

몇 년동안이라도 계속 기도하다 보니...
여기서 성경 쓰기기도를 시작하여
젊었을적 보다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훌륭한 신부님의 글을 전해주시는
*젬마성님의 수고에 오히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가 잘 모르고 신경을 쓰시게 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더 안심하시고...
+느티나무 신부님의 글을 더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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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중애님께도 미안합니다.

처음에는 *수녀님이신줄 알고,
저가 댓글로 물어본적도 있을 정도로 호감이 갔는데..
아무런 댓글이 없어서...없으니까...
교제하기가 싫은가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가 그냥 지운적도 있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을 알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이렇게 많은 글을
연속적으로 올릴 수도 있는...
정열적인 마음이 될 수도 있을텐데...

저가 그런 마음을 잘 이해 못 했다가
화가났고..그래서 실수를 한 것 같네요...

바로 그 날 밤 기도후에 내가 지우려 하니..
답변 글이 달려서...완전히 모두는 다 지울 수가 없었답니다.

이제부터는 안심하시고 기쁘고 즐겁게..
좋은 묵상글을 계속 마니 올리셔도 저는 이해를 하께요...

하느님을 좋아하시는 믿음의 친구들이
그렇게 해야만이 더 행복하신다면..
저도 따라서 같이 행복하기로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으니 이제는 괜찮습니다.
 
~~~~~~~~~~~~~~~~~~~~~~~~~~~~~~~~~~~~~~~~~~~~~~~~~~
<묵방 여러 친구들께>

제 탓으로 잠시라도 ...
묵방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과 신부님들께
또 믿음의 친구들께 신경을 쓰게 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 묵방에 산지가 벌써 5 년이 조금 더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기에는 *안젤라 친구의 권유로 들어오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당산동 성당에서
봉사하시는 좋은 콤푸터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셔서 여기까지 왔는데..
엇그저께가 부족한 글이지만 500회를 쓰게 되었는데...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 자신과 약속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더 이상은 글을 안 쓰려 했는데...
그냥 성호만 긋고 키를 누르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채워주시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만 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외톨이로 사는 것보다는
+주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시면...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어떤 공동체와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훨신 더 자기 발전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랜 시간 이곳 묵방에서 살다보니 ..
방가운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그때그때 재밋었던 넷상의 방가웠던 묵방 친구들이
지금도 내 기도와 기억 속에 기쁘고 행복하게 남아있으니
+주님 영광입니다. 찬미받으소서~~~+아멘+

친구도 한번쯤은 싸워봐야 더 잘 알게된다는
이 한 마디를 남기며 여러분 모두를 위해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성서 쓰기 기도를 바쳐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잠언 20장 정도를 쓰는 중입니다.
가정이나 가족들에게도 가끔 성질이 날 때도 있지만
이럴 땐 성경 쓰기 기도를 하면서

네 탓이오가...제 탓이 되니...
이 또한 신앙의 신비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부족함까지도
늘 +주님께서 알아서 채워주시니
오늘도 +주님영광입니다.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주님안에서..행복하시고
성령충만 하소서~~~+아멘+

어제 그제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음으로 양으로 위로해주시고
기도하여주신.. 굿뉴스에 사시는 여러 친구님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시 용기 내고 힘 내게 해 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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