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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매일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루카복음10,1-4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8 조회수453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루카복음10장
 
성경은 구원의 메세지이며 사랑의 편지인데
사랑하는 길은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부활 영광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는데
죽기 전에 반드시 고통이 오기 때문에
육의 속성은 죽기를 싫어하지만,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고를 세 번씩이나 하시는 이유는
우리들 육신인 몸은 한 번 죽고 신령체 부활을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과 심령은 죽었는가하면 다시 살아 나기 때문에
신령체 부활할 때까지는 매일 죽고
즉 우리들 마음을 죽고 버려야 새로 태어나기 때문에
매일 십자가 사건이 필요하며
 
분노의 마음을 버리고 시기 질투의 마음을 버리고
교만과 욕심의 마음을 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부활이기 때문에
십자가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며,
 
루카복음 9장에서 열두 사도들을 파견하시고
루카복음 10장에서는 완성 숫자를 상징한 72명의 제자를 파견하시여
복음 말씀을 선포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파견하시고,
제자들을 통하여 선포한 복음 말씀을 거부한
코라진 티로 시돈 사람들의 멸망을 말씀하시는데,
 
하느님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을 기도하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코라진 백성들처럼 하느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성전이라고 말하며,
 
착한 사마리아인의 예화와 마르타와 마리아의 예화를 통하여
마르타와 마리아처럼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여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진 예화를 통하여
우리들보고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마르타와 마리아처럼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1 그 뒤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설명:
씨(말씀)를 뿌리는 사람은 예수님이시고
씨인 말씀을 거두어들이는 분은 진리 성령입니다.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전도자)들을 이리 떼(세상사람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설명: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린다는 말은 절교를 의미하지만
하느님 생명의 말을 전하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은 
생명의 말을 양식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육적으로는 살아 있지만 
영적으로는 죽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는 것은 무서운 경고이며 죽음인 것입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 (마태 11,20-24
)
 
생명나무이시며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관계를 맺을 때는
행복 선언을 하시고, 관계를 맺지 못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불행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참 행복 선언과 반대로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고을과 사람들이 심판 받음을 말하는데
요한복음 12,48에 예수님께서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라고 하시며
말씀을 거부한 자에게 말씀 심판이 내려짐을 말씀하시기 때문에
말씀의 거부가 성령 거부이므로
말씀을 잘 받아들여 하느님과 관계를 맺을 때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성도들이 되며 기도하는 성전이 되지만,
장사하는 성전이 되면
하느님께서는 "불행하다." 라고 하고 "화가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일흔두 제자가 돌아오다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하느님의 자녀가 된자)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말씀 묵시록19,13)이 하늘에 기록
(하늘의 책,예수님 족보,씨.말씀)된 것을 기뻐하여라.”
 
설명:
그대들 이름이 하늘의 책에 기록된다는 말은
하늘의 책은 예수 그리스님의 족보를 말하며
말씀으로 이어진 자가 족보에 들어가기 때문에
말씀으로 거듭난 자가 생명의 책에 기록되며,
말씀으로 거듭나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어야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의 생명의 말씀을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여 말씀을 깨달아
그 말씀이 나의 심령 안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합시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마태 11,25-27 ; 마태 13,16-17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가장 큰 계명 (마태 22,34-40 ; 마르 12,28-34
)
 
모세 오경과 예언서와 시편에 있는
구약의 율법에 있는 십계명의 말씀을 사랑의 계명으로 풀어 주시고,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인데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예화를 들어 이웃사랑을 설명하시고,
마르타와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 사랑을 설명하시는데
 
하느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은 우리 인간에게는 없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셨을 때
아가페 사랑으로 계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랑으로 일을 하시며,
아가페 사랑의 오면
그 결과로 평화와 기쁨과 인내와 용서가 오는 것이며,
말씀하고 관계를 맺을 때에 결과적으로 사랑이 오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설명:
네 마음, 네 목숨, 네 힘, 네 정신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는 말은
죽으라는 말이며,
즉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을 때
주님을 사랑하게 되며,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며,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 새로운 영혼으로 거듭나게 되어
아가페 사랑의 사람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며
사랑만이 하느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이웃 사랑의 예화)
 
착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을 상징하며
강도 만난 사람은 죽은 나를 상징하며
율법에 있는 유태인들과 세상사람들을 상징하며,
이웃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이 성경을 읽을 때 영적으로 나의 심령이
세상에서 사탄으로부터 강도 맞아 반쯤 죽어가는 나를,
착한 사마리아인인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그리스도)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율법 상징)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성령 상징)과 포도주(말씀의 피상징)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그리스도 상징)을 꺼내 여관(교회상징)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예수님의 재림상징)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설명:

착한 사마리인이 예수님을 상징하며

되돌아올 때 갚아드리겠다는 뜻은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

갚아주시겠다는 뜻이며 

강도맞은 사람이 나를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떠났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내 마음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셔서 존재하고 깨닫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이며 부활한 사람입니다. 아멘.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하느님 사랑 예화)
 
마르타는 활동 수도회를 상징하며
마리아는 관상 수도회를 상징하며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마리아의 예화를 통하여 하느님 사랑을 설명하시는데,
우리들도 하느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 하느님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매일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38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영접)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안식 누림)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영원한 생명)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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