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 때문에 죄 범하니, 예수님은 없어져야 해요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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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0-05-28 | 조회수31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어느 분이신가 이렇게 말한다
( 아래에 있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 글' 중에서 )
" 사실 그것 때문에 사람을 버리기도 해요
그러므로 그것은 없어져야 해요
무슨 뜻이지 잘 알아 듣겠지요 "
이 말과 상통되는
인간적 논리는 다음과 같다
" 사실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이 막 죄를 지어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없어져야 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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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자 인가 ? , 바리사이 인가 ?
'은총'을 모르고 다른 분의 말을 '곡해' 하는 일은
단지 시기와 질투가 그에게서 넘쳐나기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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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
<로마서 5, 20>
ㅡ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ㅡ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좋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서 6, 15>
'은총 때문에 죄를 짓는다' 하고 하는 말은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섬기는
그리스도 지체가 아니다
성령을 미워하는 영혼이 아닌가
" 예수님께서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십니까 "
<무엇 때문에 사람을 버린다거나 , 예수님 때문에 죄를 범한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애쓰는 우리 자신도 죄인(혹은 죄악)으로 드러난다면
결국 그리스도께서 죄의 종이시라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갈라티아서 2, 17>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
이제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입니다
<로마서 7, 19 - 20>
무엇 때문에 사람을 버린다는 것이나
예수님 때문에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는 그런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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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오복음서 9, 13>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통하여 의로움이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갈라티아서 2, 21>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하느님의 은총이 한 것입니다
<1코린토서 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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