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9 조회수4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토요일
2010년 5월 29일 (녹)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신앙생활의 성장은 자비를 베푸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미운
마음을 극복해야 한다. 분열을 일으키는 이들을 조심하고,
의심하는 이들은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는 분이시다(제1독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한을 묻고 있다. 그분께서
베푸시는 기적의 힘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묻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신다.
요한에 대해서 모르면 당신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6ㄱ.17ㄷ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려라.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33
    그 무렵 예수님과 제자들은 27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28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대답해 보아라.”
31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터이니, 32 ‘사람에게서 왔다.’ 할까?” 그러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을 두려워하여,
33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17

봉숭아 새싹 !

호기심
그득한

아기
눈망울

닮은
연초록

동그란
두 떡잎

여름
나날을

우리와
함께

살고
싶어서

흙 나라
열고

돋아나고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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