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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성심 성월의 기원과 발전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1 조회수572 추천수8 반대(0) 신고
 
 
 

예수성심성월의 기원과 발전

 

성월중에 두성월은 수도자들에 의해 탄생된 성월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11월 위령성월

 

그리고 또 하나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예수성심성월입니다.

 

 

이 두 성월의 공통점은 수도원에서 탄생되었고 모두 중세때 시작되었습니다.

 

 

중세때의 특히 기복적 행위로서의 미사를 바로잡고

 

진정한 예수님의 성체성사 제정의 뜻을 쇄신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성심성월은

 

 우리의 삶안에서 예수님을 마음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마음을 닮기로 결심하는 달입니다.

 

 

그분의 마음은 모든 장애를 뛰어 넘어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마음입니다.

 

 

성월의 출발은

 

1674년 프랑스의 라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수녀에게

 

 예수님께서 발현하시어 내린 예수 성심의 메시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교회 전반으로 퍼져나가면서 보편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은 예수 성심 축일을 보편교회의 축일로 확대하였으며,

 

1899년 레오 13세 교황은 전 인류를 예수 성심께 봉헌하는 회칙을 반포하였습니다.

 

 

1965년 비오 12세 교황은 축일 제정 100주년을 맞아

 

예수 성심 공경의 신학적 근거를 제시한 회칙을 반포하면서 이 신심을 더욱 권장하였습니다.

 

 

 

교회는 1969년 전례개혁 때 예수 성심 축일을 ‘대축일’로 정하고

 

이대축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첫 금요일에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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