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2 조회수3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수요일
2010년 6월 2일 (녹)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구속된 상태에서 티모테오에게 선교 사명을 위해
받은 은총의 선물을 되살릴 것을 당부하면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특히, 주님을 위해 수인이 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 전파를
위해 고난에 동참할 것을 독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에게,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뿐이시고, 인간의 부활은 전적으로
하느님께 달려 있기 때문에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일깨워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ㄴ.26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19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0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21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23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26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1

아름드리 아띠 !

아름드리
나무들  

아래에
서면

서늘한
아늑함

느긋한
평화

아마도
항상

햇빛
별빛
달빛

비바람
눈보라

하늘 뜻
오롯이

받아
안았기에

품 넓은
삶으로

드는 마음
아우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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