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3 조회수372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0년 6월 3일 목요일 (홍)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1885-1887년 사이에 우간다의 무왕가 임금은 종교를 증오해 많은
그리스도인을 죽였다. 이 가운데 임금의 신하인 르왕가와 21명의
동료들이 있었다. 그들은 임금의 불의한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아,
르왕가는 1886년 6월 3일 동료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바오로 6세 교황은 1964년 가롤로 르왕가와 그의 동료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부활하셨으며, 그가 전한 복음의
내용도 주님의 부활이었다고 외친다. 티모테오는 부활의 증인으로
초대를 받았다(제1독서).
그리스도인에게 첫째가는 계명은 사랑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2

밀밭 !

추위
속에서

가녀린
줄기

잎 싹의
용기

희망의
푸름

온갖
고난

이겨
내고서

하늘에
올리는

기쁨의
몸짓

금빛
이삭

바람에
넘실거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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