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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 중에 제일 완전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루카복음11,1-5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4 조회수458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0년 6월 4일 금요일 루카복음11장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데
주님의 기도를 실제로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참된 생명의 빵이며 생명의 말씀으로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사람에게 말씀으로 오셔서,
기도의 내용이 이루어져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우리 안에 있는 성령과 그리스도와 내가 함께 기도를 바칠 때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을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를 바치면
기도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6,34에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이라고 하셨으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할 때
이 양식은 헬라말로 '에피오우션' 인데
위에 계시는 양식 즉 하늘에 계신 천상의 양식이라는 뜻이며
세상의 육적인 양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마태복음 4,4에서
사탄이 예수님을 유혹하여 이 돌들을 빵으로 만들라고 유혹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즉 레마말씀으로 산다."고
다시 육적의 양식을 영의 양식으로 풀어 주시며
 
기도 중에 제일 완전한 기도는 주님의 기도인데
이 주님의 기도는 성경 안에 있기 때문에
기도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성경을 자주 읽은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6,9~12에 주님의 기도가 나오고
그 다음에 마태복음 6,14에서
"용서하면 용서 받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씨인 말씀이 우리들 마음의 밭에 뿌려져 싹이 트고 자라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우리 안에 계신 아가페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하느님 속성은 아가페 사랑이며
아가페 사랑의 결과로 평화와 기쁨과 용서가 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졌을 때 말씀의 능력이 나오며
"평화를 빕니다." 라고 할 때는 실제 평화가 나오며
"당신을 용서해 줍니다." 할 때 용서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 (마태 6,9-13)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설명:
요한복음 17,17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요.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우리들이 거룩하지 못하는 것은 죄 때문인데
진리의 말씀이 우리 안에 계시면 죄사함 받고 깨끗해지기 때문에
말씀 때문에 우리들의 영혼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주님의 기도를 바칠 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설명:
육적으로는 세상의 양식인 빵이나 돈을 생각하지만
주님의 기도에서는 일용할 양식이라고 할 때
하늘에 계신 영의 양식인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선도 육적인 자선은 돈을 주는 것이지만
영적인 자선은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며,
기도도 세상 것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말씀을 청하는 것이며
 
단식도 육의 양식을 먹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읽고 먹는 것이 영적인 단식이며
우리들의 영의 양식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먹는 것입니다.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설명:
용서는 하느님의 속성이며 열매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없는 것이며 오직 하느님께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으로  성체로 우리 안에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이 들어 와서 거처했을 때만
능력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용서해 줍니다." 라고 했을 때
하느님의 능력으로 실제 용서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육의 속성은 절대로 용서를 해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가페 사랑만이 용서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많이 사랑하면 많이 용서를 하게 되고,
많이 용서하면 많이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간청하여라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사람은
주님께 생명의 양식을 달라고 꾸준히 기도하게 되며,
창세기 32장에서 야곱이 하느님과 씨름하는 것을 통하여
야곱의 청을 들어줄 때까지 계속 씨름하여
환도뼈를 다치면서도 하느님께서는 야곱의 기도를 들어 주시며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꾸준히 기도해야만
기도가 이루어짐을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우리들은 하루만 기도하고 기도응답이 없다고 포기하는 수도 있지만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사람이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5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설명:
빵은 헬라어로 '톤 아르톤' 이라고 하는데
세상의 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
즉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이 예화를 통하여 주님의 기도를 다시 풀어 주시며
생명의 빵과 하느님 말씀을 달라고 청하고 구하고 찾는 것입니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마태 7,7-11
)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설명: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세상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즉 생명의 빵인 진리의 말씀을
청하고 찾고 두드릴 때 진리말씀이 열리는데
이 진리란 말은 헬라어로 '알레데이아' 인데
A 는 not 란 뜻이고, '란따노' 는 숨겨두다 란 뜻인데 
숨겨둔 것이 열리다 란 뜻이며
말씀이 열리는 것이 진리인 것입니다(요한 묵시록 5,5).
 
(10 )누구든지 청하는(그리스도를 청함) 이는 받고, 찾는(그리스도) 이는 얻고, 문(말씀의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그리스도 상징)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사탄 상징)을 주겠느냐?
12 달걀(그리스도 상징)을 청하는데 전갈(사탄 상징)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좋은 것)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예수님과 베엘제불 (마태 12,22-30 ; 마르 3,20-27
)
 
주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보고 베엘제불이라고 하고 예수님을 거부하는데
육신적인 어둠에 있을 때는
사랑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인 소경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예화에서 등불의 비유와
몸의 등불은 눈이라는 비유를 들어 설명해 주시며,
 
우리들도 어둠에 있을 때는
성경 말씀이 열리지 않아 신비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14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15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16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17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18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19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20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1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22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23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되돌아오는 악령 (마태 12,43-45
)
 
더러운 영은 즉 악령 귀신을 말하는데
육의 영 즉 사람의 영을 더러운 영이라고 하며
육의 생각을 사탄 마귀라하고 더러운 영이라고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베드로 사도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다고 하셨을 때
육의 생각으로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말했으며
"하느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 일만 생각하느냐?"고 나무라셨으며,
사람의 생각이 더러운 영이며 귀신이기 때문에
예수님 생각, 예수님 마음으로 보는 것이 성령을 따라가는 것이며,
 
메마른 곳인 땅도 육안으로 볼 때는
육체가 사는 땅을 말하지만
심안차원으로 볼 때는
예수님을 믿는 좋은 땅인 옥토는 마음인 것이며
우리들 마음 안에 성령이 거처하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24 “더러운 영(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25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26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참행복
 
참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잘 받아들여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말씀의 자녀가 되었을 때 참행복한 사람이 되며 
복음의 삼덕은 청빈 정결 순종이며
생명의 족보에 기록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사람이며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참행복의 사람이며 산상설교가 이루어진 사람입니다.
 
27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요나의 표징 (마태 12,38-42 ; 마르 8,11-12
)
 
히브리어로 '요나'란 말은 비둘기' '진리 성령'이란 말이며
물고기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구약에서 요나가 세상을 상징한 바다에 빠졌을 때
물고기(예수님 상징) 뱃속에서 삼일 주야를 지낸 다음에
니네베 백성들에게 돌아가 죄의 회개를 외쳤을 때
회개하고 구원받은 것처럼
진리 성령을 상징한 요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 물고기 뱃속에 있던 진리 성령이 일하시는 것처럼,
 
예수님도 물을 상징한 세상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여
진리 성령으로 내려 오시어 모든 세상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구원시켜 주시는 구원 역사를 보여 주시는 것이며,
은사에 있지 말고 은사에서 열매을 맺어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의 열매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진리 성령 상징)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눈은 몸의 등불 (마태 5,15 ; 마태 6,22-23
)
 
헬라어로 '포스' 란'말은 빛이란 말인데
이 빛이란 말은 '포네' '듣다' 라는 말에서 오는데
하느님 말씀을 들을 때 빛이 오는데
이 빛은 세상의 빛이 아니라
요한 1서 2,10에서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
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1,1~5에
"생명의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에 관계 맺을 때 영원한 생명이 나오고
그 생명은 빛으로 나오는데
이 빛은 어둠을 비추는 것이 좋은 행실이며
이 생명의 빛을 전달하는 자가 세례자 요한이며
오늘날 복음 선포하는 사람들이
세례자 요한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며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등불이 촛불이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기 몸이 타죽는 것처럼
복음 말씀을 전달하는 성도들도 박해와 고난을 받게 되지만
끝까지 참고 복음 선포했을 때 주님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세상의 모든 것을 복음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복음 말씀을 따라 사랑으로 보고 삶으로 살아갈 때
하느님의 관점으로 보고 만나고 체험하고 느끼며
복음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3 “아무도 등불(예수그리스도 상징)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예수님 상징)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예수그리스도)을 보게 한다.
34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온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35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36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그 밝은 빛으로 너를 비출 때처럼, 네 몸이 온통 환할 것이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을 꾸짖으시다
 
율법 학자들에게 일곱 번이나 불행 선언을 내리는데
산상설교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
즉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에게
불행선언이 내려지는데,
마태복음 23장과 요한 묵시록 13장이
심판의 장이고 짐승의 장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여기에 해당될 때는
즉시 출애급하여 복음 말씀 받아들여
"행복하여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라고
참행복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며,
율법에 있을 때는 불행선언이 되기 때문에
말씀을 읽을 때
문자 안에 매여 있지 말고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영적인 말씀의 뜻을 깨달아야 하며,
 
바리사이들도 과거 2000년 전에도 있었고 오늘날 현재에도 있으며
앞으로 미래에도 계속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율법에 매여 복음말씀을 거부하며
오늘날에도 바리사이와 율법 교사가 되기 때문에
복음을 거부하지 말고 잘 받아들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성도들이 됩시다.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설명: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육체의 깨끗함을 보지만
하느님의 관점에서는 마음과 심령을 보기 때문에
우리 영혼에 죄가 있을 때는 깨끗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식사를 하면서 영적인 말씀을 들었을 때
죄사함 받고 깨끗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예수그리스도)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설명:
육적 십일조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십일조는 나의 자신을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영적 십일조입니다(로마서 12,1).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설명:
왕직은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시며
평신도 왕직은 종으로써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설명:
무덤도 육안으로 볼 때는 공동 묘지에 있는 무덤을 말하지만 
차원을 달리해 영안으로 볼 때는
우리들 마음과 영혼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 계시면
우리들의 육체가 몸이 회칠한 무덤인 것입니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율법)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47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48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설명:
죽은 자들의 장사를 죽은 자들이 지내게 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서 일하는 것은 죽은 자들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들도 말씀이 이루어져서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이 산 자의 일입니다.
 
49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51 아벨의 피부터,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죽어 간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53 예수님께서 그 집을 나오시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독한 앙심을 품고 많은 질문으로 그분을 몰아대기 시작하였다.
54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분을 옭아매려고 노렸던 것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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