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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6)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 전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5 조회수325 추천수1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506)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 전환.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영적성장의 표지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입니다.>+아멘+성무일도신부님 고맙습니다.*샬롬+기도팅~~~+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 해 볼까?...
이렇게 마음만 한번 먹어도 내적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가난한 과부의 진실성도 아마도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전환 바로 그것이 아니었을까요?.............

내 중심이나 남편 중심으로 살다보면 마음이 결코 크게 평화롭지는 못했지만...
 
어느날 신부님이 묵방에 올리신 글을 본 후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방향 전환을 하면 더 사람답게
고민 없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나도 묵상한 적이 있습니다.

< 진정한 영적성장의 표지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가르쳐 주신 신부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주 복음 말씀과 만나게 되었고,
신부님들의 좋은 강론과  글을 읽고 생각하고 묵상하며 살다가 보니까 
 
우선은 나도 주일미사에 빠지지않게 되었고,  
모든 것이 다 긍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제는 기쁘고 행복해서 자주 웃기도 잘 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의 은총이요.
축복인것을 오늘 이 기회를 통해서도 내 진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여인네들은 젊으나 늙으나 화장품들을 좋아하고 철 따라서 구입을 하고,
때로는 병원에 가서 보톡스를 맞기도 한다는데...
이런 방법은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옳지 않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아름다워지는 방법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이고,
 
하느님이 좋아하시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보려고 노력만 해도...
 
비싼 화장품이나 보톡스를 맞는 것보다도 훨신 더 이뻐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나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해도
하느님 앞에 또 인간 관계에 진실하지 않은 여인이
어찌 이쁘고 아름다울 수가 있으리오?

요즈음은 사람들이 자기 건강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염색을 하지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히려 제 눈에는 그들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염색을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흉을 보거나 말거나 자기 가치관 확실히 확립이 돠어 있으면 자기 소신대로 살아나가야 하는데...
부족한 것이 인간이라서 때로는 유혹에 퐁당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사람 중심으로 살기는 쉬워도
사람이 하느님 중심으로 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자주 반성을 하고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는
가치관 확립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힘이 들고, 실패도 하지만...
진심과 진실을  다하는 이 과정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화장을 안하고 염색을 안 하고, 보톡스를 안 맞아도
하느님께서는 그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기 때문에
마음속에 우러나는 진실을 보시고
더 아름다운 사랑으로 꾸며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루 아침에는 잘 안되더라도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바람과 희망으로 가치관을 전환할 때 우리 모두는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될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진정한 영적성장의 표지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신부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부족한 저희 모두에게도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 전환을
용기있게 실천할 수 있는 가치관도 확립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를 축복하여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시편 71(70),8-9.14와 15ㄴㄷ.16-17.22(◎ 15ㄴㄷ 참조)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 저의 입은 당신 찬양으로 가득 찼나이다. 온종일 당신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이제 다 늙어 버린 이 몸을 버리지 마소서. 제 기운 다한 지금 저를 떠나지 마소서. ◎
○ 저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모든 찬양에 찬양을 더하오리다. 당신 의로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
○ 저는 주 하느님의 위업에 둘러싸여, 오로지 당신 의로움만을 기리오리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 저의 하느님, 저 또한 수금으로 당신의 진실을 찬송하오리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여, 비파 타며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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