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독을 동경으로 변화시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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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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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6-06 | 조회수393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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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을 동경으로 변화시켜라.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때 심오한 동경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독은 치유되지 않는다.
중독을 변하게 하는 길이 될 수 있다. 모든 민족의 아이들과 노인들, 경찰과 공무원의 눈, 모험가와 살인자의 눈, 혁명가 와 독재자의 눈 그리고 성직자의 눈, 이 모든 눈에는 채워지지 않는 갈망의 비밀스런 불꽃 끝없는 소유의 갈증이 살고 있다" (에르네스토 카르데날). 자신의 인생을 살 만한 것으로 만들어 주고, 느끼게 해 주는 사랑을 갈망한다. 그는 경직되고 생명력을 잃게 된다. 해 주시는 말씀을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동경은 인간을 이 세상으로 내몬다.
동경의 가장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다. 비로소 치유의 능력을 지닌다.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불안한 인생 역정의 파도 한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삶의 파도 한가운데서, 갈등 한가운데서, 실망 한가운데서, 듣는 것은 안전함으로 인도한다."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생긴다. 자신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든다는 것을, 시간을 멈출 수도 없다. 일치하면 비로소 생겨나는 그곳, 하늘나라를 일깨워 준다.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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