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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송아지상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마리아 여신]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6 조회수3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모세가 산으로 들어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들(사람들) 중에는
마음이 강퍅하여 우상을 만들고자 하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나기도 했다.
 
그들의 주장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다.
''모세가 아직 돌아오지 않는데 그가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누가 이 일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다''
''그러니 이제 우리 스스로 하느님을 직접 만나서(만들어) 그분을 모시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분명히 하느님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진리를 저버린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자고 선동하였다.
그리고 이 하느님을 모시면서 인간의 문제를 말씀드리자고 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하느님''을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곧, ''금송아지상'' 이었다.
 
<참조>
''눈에 보이는 하느님''  =  마리아 여신 (주성모님, 마리아는 하느님)
 
 
그들은 마음이 강퍅해 져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느님을 거스리게 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우상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그와같이 여신숭배를 만들고자 유혹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아주 현실적이다. 그래서 진리를 저버리는 영혼들은 그 자들의 유혹에 빠지고 만다.
 
하느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으신다''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느님의 형상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의 멸망당할 자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데
곧, 여신 마리아 이다. 다음처럼 말하고 다닌다 <게시판 게시글에서>
 
''아무도 마리아에 대해 그 초월성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누가 감히 마리아에 대해 말할 자 있는가''
''인간은 그 마리아께 영광을 표하는게 바로 하느님께 표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금송아지상''은 바로 이러한(위와같은) 형상이다.
하느님을 바라 보려면 ''눈에 보이는 마리아''를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체를 보려면 마리아를 보아야 한다는 의미와 같다.
 
모세 때처럼 마음이 완악한 자들은 어느 역사 안에서나 드러나는데
그들은 이런 자들과 함께 행동함으로써
하느님의 자비를 저버리게 된다.
 
그 자들이 만들어 내는 무형의 언어로 된 마리아상(금송아지상)은 
인간들의 말(글)로써 창작해 낸 우상으로서
여신 마리아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런 마리아는 용의 입에서 나오는 물(언어)로 형성되는
 
가짜 마리아이다.
 
 
사람이 어찌 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만든 것이 어찌 이 되겠습니까?
<예레미야 16, 20>
 
 
반역자들아, 이를 마음에 새겨두어라. ...
내가 신이다. 나 밖에 없다. 내가 하느님이다.
나와 같은 자 또 어디 있느냐?
<이사야 46, 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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