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의 중심에서 우러나온

행동을 하는가?

우리가 얼마나 ‘반작용적’ 이 되기 쉬운지,

즉 우리네 삶이 얼마나 자주 주위의 자극에 대해

신경질적이고 또 불안한 반응을 연속적으로
보이는가를 깨닫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너무나 바쁘며

그 결과 대개는 아주 지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내가 일하고 대화하고 방문하고 로비 활동을 하고

강의를 하고 책을 쓰는 것 중 어느 정도가

자신의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온 행동이 아니라
주위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려는 데서

나온 일시적인 반응인가?
 
주위의 상황 변화에 따라 유발된 행동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주의 깊게 귀 기울여

들은 것이 우리 마음속에서 성숙된 후에 표출된 행동 간의

차이를 경험적인 지식을 가지고 안다는 것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적 발돋움」에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나치게 바쁜 나머지 주변 환경에
신경질적이고 불안한 반응으로

이웃 간에 동료 간에 가족 간에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 중에 어느 정도가

자신의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온 행동이 아니라

주위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려는 데서 나온

 일시적인 반응입니까?
 
우리는 고독이라는

 나만의 은밀한 장소에 들어가

이 문제들을 성찰해야 합니다.

과연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내 마음속에서

 곰삭아 성숙된 연후에 주위의 상황

변화에 대처합니까?